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중생A [스포약간, 쓸데없는 글]
게시물ID : animation_410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낙엽의비
추천 : 2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1 20:46:46
35화정도 보다가 모아서 봐야지!! 했던 게 어느덧 70회 정도가 쌓였어요!!
100회까지 쌓아두고 보거나 이왕에 참은 거 완결임박 떴을 때 한 번에 느끼겠다!! 하면서 참다가
결국에 오늘 못 참고 순식간에 73회까지 절반정도 봤는데ㅠㅠ

지금 읽었던 화에서 멈추고 싶어요ㅠㅠㅠㅠ...
너무 조마조마해 하면서 보고 있어서 보기 힘들어도 보고 싶어졌는데 조금 광명이 찾아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데

마음 한 켠에는 항상 비극은 희망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오곤 한다는 말이 떠올라서, 좋으면서도 더 이상 다음 화 보기가 무섭네요..

저는 드라마든 뭐든간에 현실적인 걸 중요시 하기 때문에 허5파6님의 작품이 와닿는 게 많아서 좋아하는데
이번만은 미래가 게임속에서처럼 계속 힘내고 항상 꽃 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엄마도여... 엄마랑 얘기 많이 하는 장면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전 미래도 미래 이야기지만 엄니가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그 누구보다 힘든 건 엄마일텐데..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한 번이라도 미래랑 같이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아무튼 여기가 팬카페도 아닌데, 팬카페 가입도 안 돼 있고, 보다가 이상한 감정들 훌훌 털어내고 싶어서인지 오유에라도 글 써봤어요.
챙피해지면 지우겠습니다..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