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명작이라고 예전부터 들어와서 봐야지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은 보게되었는데요
전 단순히 sf인줄 알고 봤는데
호러 영화일줄은...
우주 어딘가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온 호라인즌 호가 악마? 외계인? 어떤 무언가에의해 우주선 자체가
하나의 생명체 비슷하게 되서 나오는 모습이 보면서 sf라기보다는 그냥 잔인한 호러영화로 밖에는 안보였거든요
게다가 그 잔인성과 선정성과 악마적인 그런 것들도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이게 왜 명작으로 불렸는지도 잘모르겟고...
물론 재미가 없었다는건 아닌데.... sf라고 생각하고 봤다가 호러라서 충격을 먹어서 그런건지...
감이 잘 안서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