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생일이와서(2월18일) 동생에게 사달라고해봤는데

사줌..

그리하여 사게된 l1000

생각보다 엄청 크다는 생각이 안듬...

아니 쓰던거 보다 작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ㅇㅇ 작음..대신 폭이 넓음..

아들이 들어가짐

넣어봄

(들어가긴 저놈이 들어갔고 난 뚜껑만 닫았음!!)

글픽카드산놈이 좋은거라고 줬는데

빈티지한것이 맘에들어가 가져온 팬

글픽카드판 동생놈이

사진처럼 

위쪽을 흡기로하고

전면을 배기로 하라고함

???상식적으로

위쪽에서 공기 받아서 라디에이터를 지나온 뜨거운 공기가

컴터 내부를 산책하고 전면으로 나간다는건데

왜???

라고하니

지가준 팬이 엄청 강한거라 그게 좋다고 자기도 그렇게 했다고하는데

이미 조립해버려서 포기

전면팬도 다 뜯어서 뒤집고

라디에이터에조립한거도 다시 할려니..

이미 이상황에서 그냥 때려칠까 라는 생각이 든마당에 거기까지못함..

이제야 이놈과 빠빠이구나..

컴터 킬때마다 풀로드하시면서

부아아아앙 하며 새벽 몰컴을 방해하던 극악한 팬임

아..거의다했다 화이팅!!!

(ssd1개만 설치하고 1개는 윈도우 설치용으로 임시.)

다됬다!!!!

오오 깔끔함

ssd도 새로 생기고

글픽카드도 새로 생기고

케이스도 새로 생기고

수냉쿨러도 새로 생겼으니

하나만 해결되면 쾌적한 게임 환경!!!!

너 안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