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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염장
게시물ID : wow_37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근싫다
추천 : 0
조회수 : 12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2/23 13:43:59

오리지널과 불성때를 제외하고

오공때는 정말 초 하드하게 달렸었습니다.

주간  5케릭 하드+일반,  3케릭 일반+하드 도우미


애들 재우고 늦은저녁부터 시작해서, 8케를 거의 매일 공대 돌리면서(주말엔 2~3번씩) 3케릭 최고템렙을 찍고, 완벽한 폐인생활을 영위했었는데.

오공이 끝나고 드군, 군단을 지나오며 템렙이란 덧없음을 다시금 느끼는중입니다.


그냥 필드퀘 할때 몹한테 밀리지 않을정도로만 파밍하고 슬렁슬렁 이것저것 하는중인데요.

이렇게 하니까, 맘의 부담이 엄청 낮아졌습니다.


애들이 커서 같이 지내줘야 하는 시간이 많아진것도 원인이겠지만,   스카다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는것이 참.. 행복하네요 ㅎㅎ


그저께 일퀘보상상자에서 화법 최고존엄이라는 썬킹도 구했는데, 기쁘기 보다는 '어? 선킹이네' 라는 정도가 되버린.


훗~ 6전설이군요.


1.jpg

- 근데, 선킹이 딱 한발 쏘니까 버프 지워지네요?   이거 15초건 계속 유지 아니었네요? 난 뭔가 굉장한 착각을 하고있었네.

- 망해버린 화법을 버리지도 못하고, 다음 확팩까지 질질 멱살잡고 끌고 갈랍니다.  다른 특성을 다시 공부하고 올리기가 무지 귀찮아요


출처 D:\World of Warcraft\Screensh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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