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에 대통령 대리인측은 헌재재판에 불참을 하거나 집단 사퇴등으로 몽니를 부리고 말겁니다.
그리고 황교안은 특검 연장을 하지 않을 것이고
특검은 28일 사안정리과 기소를 하고 특검임기를 마칠겁니다.
그리고 3월 1일 '때마침' 친박단체의 대규모 시위가 예정된 그날.
박근혜는 하야를 선언합니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기에 아주 알맞은 상황이죠.
특검도 끝났겠다, 검찰로 공이 넘어간 상황에서
박근혜는 체포 등 처분없이 전직대통령 예우를 받으며 조사를 받겠죠.
이때부터 자유당은 박근혜가 불상하다는 등 읍소를 하며 대선에 들어갈겁니다.
그리고 박근혜는 언론플레이로 선거에 간접적으로 개입할테고....
뭐...이런 스토리....이게 각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