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카 오자키는 80년대 일본에서 활동했던 가수로 17세 때 한창 반항기에 고등학교를 자퇴후 곡을 썼는데
그 곡 중 하나가 "I Love you" 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면 어딘가 처절함같은게 느껴집니다.
27세 젊은 나이에 의문의 사고로 요절하여 사람들 가슴에 남겨진 가수 유타카 오자키..
어딘가 한국의 배우 정우성과 고수의 모습이 살짝 비치는건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젊은시절 정우성씨의 반항적이면서 몽환적인 얼굴도 살짝...
또 어쩐지 우수에 찬 눈빛에 고수씨도 조금 보이는 듯..
아무튼 오늘따라 뜬금없이 "I Love you " 노래가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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