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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앵커의 분노의 한마디
게시물ID : sisa_853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땡깡쟁이o
추천 : 30
조회수 : 3443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2/24 0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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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의 한마디는 '대통령은 약한 여자?'입니다.

대통령 대리인단 김평우 변호사가 어제 헌법재판소에서 1시간 40분 동안 변론인지, 협박인지 
알 수 없는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탄핵안 통과는 대통령을 쫓아내 정권을 잡겠다는 사기극이고 대역죄다" 
"헌법재판소가 이대로 결정하면 아스팔트가 피와 눈물로 덮힌다"

대한민국이 왕조 국가도 아닌데 탄핵이 왜 대역죄입니까. 또 아스팔트가 피로 덮힌다는데 섬뜩합니다.

가장 어이없는 건 약한 여자인 박근혜 대통령을 괴롭힌다고 질타하는 대목입니다. 맘에 안 들면 레이저 눈총을 
주고, 양보·소통·화합과는 담을 쌓고, 장관·수석들조차 말 한마디 못하고 벌벌 떨었다는데 도대체 뭐가 
약하다는 겁니까. 

"대통령도 여자니까 사나이가 보호해야 한다" 탄핵반대 집회에서 김 변호사는 그렇게 주장했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속이 뻥~뚫렸습니다!!!

푸하하하~~




출처 jtbc 뉴스현장 김앵커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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