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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에서 밀어주는 백합이란 너무나도 달콤하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410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가오데스
추천 : 4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4 20:33:16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EPGF
h2WKq.jpg
백합도에 몸을 담은 자로써
시타베르도 파봤고
우즈린도 파봤고
닛타냐도 파봤고
유에시에도 파봤고
그랬는데...
컨텐츠가 똥망이라서 접은 시타베르랑 가지고 놀 컨텐츠도 극소수인 유에시에는 그렇다고 치고
우즈린이랑 닛타냐는 공식적으로는 NL성향이 무진장 강하단 말이죠...
애초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가 프로듀서X아이돌로 파는 컨텐츠다 보니까
우즈린은 어디까지나 동인계에서만 노출되고
닛타냐는 공식에서 깔짝깔짝 어필을 해주긴 하는데...뭔가 너무나 모자란것...
아무리 2차창작이 우글우글 쏟아져도 공식에서는 프로듀서상! 이러고있으면 현자타임이 와버리고...
그러다가 브레이브 위치스 나온김에 옛날에 봤던 스트라이크 위치스 시리즈를 정주행했는데...
에이라냐 커플링에 재입덕 해버리고 말았습니다...크윽....
찾아보니까 드라마CD가 쏟아지더군요.
드라마CD를 찾아서 들은 저는 그만...광대가 승천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애니에서도 에이라는 사냐한테 어필을 많이 하는 편인데
드라마CD에서는 그냥 아주...크오오...
 
에이라가 사냐랑 파르페를 같이 먹고 싶어서 '파르페는 원래 둘이서 하나를 먹는 음식이야!'하고 거짓말 쳤다가
다른 부대원들이 와서 거짓말이 들키려고 하니까 허둥지둥 한다거나
사냐가 에이라한테 '다른 아이들의 몸을 만지는건 나쁜 습관이라고 생각해! 난 안만지면서 왜 그러는거야?'라고 한다거나
대놓고 에이라가 '사냐 스키스키스키!!'하는 음성도 있고
 
에이라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마이크 테스트를 '사냐 스키다!!'로 했다가 전 세계의 나이트위치들이 그걸 듣고 사냐에게 확인하려고 연락을 한다거나
요시카가 옆에서 부추기니까 아예 대놓고 전 세계에다가 고백을 해버리지를 않나
 
(이미 안드로메다로 치솟은 광대입니다.)
 
아아...너무나 좋아요....너무 좋은것입니다...
이것이 덕질하는 즐거움....행복....
 
문제는 이게 거의 10년전꺼라서 컨텐츠가 말라버린 상태라...언제 또 새로운걸 들을 수 있을지 ;ㅁ;
아쉽군요...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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