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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90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nnatwinkle★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25 05:20:40
왜 자신에게 관대해질 수 없는걸까요?
'남들은 그럴수있지만 난 그래선 안돼'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다른사람들에겐 '누구나 실수는 할수있서. 너무 자책하지마' 라고 말하지만 정작 자신에겐 그럴 수 없어요.
실수하는 자신을 용서할 수 없고 자괴감에 빠져버려요.
저는 저를 뭐에 맞춰가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내 양심? 사람들의 시선? 기대?
내가 이런다고 행복해질 수 있는걸까요?
언젠가 보상받을 수 있는걸까요?
당신은 소중하다 특별하다 라는 수많은 글귀들이 와닿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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