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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들의 후손들...!!!
게시물ID : freeboard_1496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름다운시선
추천 : 1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5 10:04:25
친일파 후손은 정치권보다는 대부분 학계·경제계·관료·문화예술 분야로의 진출이 많다. 이는 집안 내력 노출을 꺼렸기 때문임을 시사한다. 

물론 친일파 후손이 '잘 나간다'고 해서 무턱대고 조상의 친일 '덕분'으로 돌리는 것은 무리다. 하지만, 교육의 기회나 여건이 충분하고, 풍요로운 경제 형편 등으로 출발이 달랐다.

아직도 조상이 친일 대가로 조성해둔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법정 다툼을 벌이는 경우도 많다. 광복 63주년을 맞아 민족정기 확립을 위한 국민의 관심이 계속되어야 한다.


17대 국회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 현황
열린우리당 : 149/149
민주노동당 : 10/10
한나라당 : 6/121
 
독립유공자 유족 6283명(확인 가능 인원) 가운데, 봉급생활자는 10% 정도이며, 직업이 없는 사람이 60% 이상이다.

독립유공자 가족중 정계진출자
 
민주당 이종걸 - 할아버지는 헤이그 특사를 조직하고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이회영 선생. 이후 일제의 고문끝에 자결. 큰아버지는 역시 독립운동을 하다 일제에 처형됨. 
 
민주당 김원웅 -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김근수 선생, 어머니는 여성 광복군 전월선 여사. 김원웅은 1944년 임시정부가 있던 중국 중경에서 출생. 

민주당 김희선 - 독립군 제3 지대장 김학규 장군의 손녀. 아버지 김일련 선생은 김구의 한독당 비밀 청년단원활동. 하바롭스크 감옥에 투옥 중 사망. 

민주당 김 량 - 백범 김구선생 손자
출처 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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