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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오유분위기가 넘나 과열양상인거 같은데
게시물ID : sisa_854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괄호군
추천 : 4/2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25 12:54:44
정작 문대표님은 안지사나 이시장님 안좋게 생각도 안하실듯...

문대표님도 정치가이시고 
대권 도전을 위해서는 후발주자가 어느정도 무리수를 던지고 네거티브를 하며 애매한 태도를 보여서 비문세력을 결집시켜야한다는 것 정도는 이해하시겠죠

물론 썰전에서 유시민작가님도 동일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구요.
문대표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었죠.

정치판이라는게 그렇습니다. 
정작 그분들은 전부 이해합니다.


물론 비판 비난도 받아 마땅한 부분도 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잠시 이런 대치상황일지라도
아주 예전일까지 가지고 와서 
그리고 유작가님의 발언 하나를 확대해석해서 무슨 안희정지사가 뭐 어쩌니 
이런저런 궁예로 의미부여하면서 까지는 맙시다.


다들 선거가 끝나서 우리가 지지하는 문님 든든한 아군이자 새 정부의 핵심인물들이고
차차기 대선의 주역입니다.

예전에 차차기 대통령감으로 여러분이 안희정 이재명을 점찍었듯이 아직 그들은 "차차기"라는 꼬리표가 붙었을 정도로
완숙하지 않은 후보들이고
문대표는 그에비해 준비기간이 꽤 있었어요.

그들이 조바심으로 판단미스를 냈다고 해도 우리마저 조바심 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깔때는 까더라도 저 치들이랑 한트럭으로 묶어서 욕하는 글이 좀 안보이면 좋겠네요.


어느분이 하신말씀 그대로 반지의 제왕같네요.
반지의 유혹에 빠져서 판단력을 잃었다 한들, 우리편입니다.

문님이 네거티브를 안하면 지지자인 우리도 완전한 적이 아닌경우는 좀 네거티브 자제해줬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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