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스테이크랑 그닥 친하지 않은데 얼마전 가족끼리 식사하던 도중 아버지가 지나가는 말로 우리 칼질한지 꽤 오래됐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부모님 두분 모시고 칼질 좀 하러 가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모시고 가는거다 보니 페밀리 레스토랑 보다 좀 분위기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요

전에 빕스 한번 모시고 갔었는데 입맛에 안맞다고 많이 안드시기도 했구요

총알 걱정 없이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분위기도 아닌 스테이크 맛집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지역은 집과 가까운 일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쪽은 왕복하기 거리가 좀 멀어서요.

검색해서 찾아보긴 했는데 저도 그런쪽과는 별로 친하지가 않다보니 사진이랑 후기 보면서도 어디가 좋은지

구분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