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가 전체적으로 라인을 깊게 내린 상태에서 고전 하던중 첼시의 선취골이 나와서 기쁘네요 특히 프리미어리그 300번째 출장의 세스크의 골!! 그리고 전반 막바지의 골.. 후반전엔 여러차례의 득점 찬스에서 슈퍼골이 터지는 페드로와 갓스타
경기의 포인트는 확실히 좌우 센터백인 케이힐과 탄코네요 전반 압도적인 점유율과는 별개로 유효슈팅 1개와 디에고의 0슈팅에 고전했던 점을 돌이켜보면 후반들어 좌우 센터백들이 공격에 자주 가담하며 중원에 숫자싸움에 공을 들입니다 특히 탄코가 더더 공격적으로 나와 그런지 조금 더 윤활유 있게 돌아갔다고 보네요 항상 첼시가 긍정적으로 이겼던 경기엔 좌우 센터백의 공격가담이여서 전반전 불만족스러웠지만 후반전 빠르게 사태파악후 좋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