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육성계획 읽었습니다.

하.. 

음

일단 감상평은

어린 아이들은 밝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창작속에서라도 아이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참 나쁘다.

흠..

이런 류의 작품은 제게 좀 애매합니다.
배틀로얄, 아카메가 벤다, 베르세르크 등 
읽으면 참 기분이 엿같아요. 근데 계속 보게됩니다. 

재미가 없냐? 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자극적이고 몰입감도 장난 아니고 엄청 집중해서 보게됩니다.
근데 항상 그 끝이 해피하진 않거든요.
보고나면 멘탈이 많이 아픕니다.

이번 작품은 특히 더 그랬네요. 

중반부터 흡입력이 엄청나서 끝까지 후욱 달렸는데
그 끝에서의 허무함이란...

하..

ㅋㅋ.. 흐흐 하하하
집에가서 코노스바보고 멘탈회복해야징...
restart는 못볼꺼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