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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난 그것때문에 더욱하고 싶은데..
게시물ID : ps_16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1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27 08:46:59
슈로대 인터미션에 나오는 섹스폰 브금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전 그거 때문에라도 하고 싶은데 말이죠..

어제 og께다가 힘들고 지겨워서 유투브에 들어가서 1화부터 달리는 동영상을 잠시 시청했는데 캬.. 딱 듣는순간 이거거든이라는 생각이 딱 들던데요..

물론 전통의 인터미션 곡이 좋기는 하죠.. 위화감도 없고.. 근데 워낙 많이 들어서인지 이번 섹스폰의 브금을 들으니 전 좋았습니다..(어 잠시만 섹소폰인가? 섹스폰인가!!)

어짜피 슈로대 뜨거운 피로서 낭만을 채우는 것이라면.. 잠시 쉴때 저런 끈적한 음악도 좋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뒤에서 지켜보는 모님 아 저거 뭐야!! 왜 저래!!! 음악듣고 있으면서 쇼파에 누워서 이거거거든 하면 뒤척거리는 내모습을 보면서..)

하지만 이번 브금을 커스텀할 수 있는건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저야 차도 항상 튜닝의 끝은 순정이지!! 라고 하는 사람이지만..

슈로대를 개인적으로 튜닝할 수 있다라는 건 사실 괜찮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명장면에서는 항상 그것에 맞는 음악이 있기 마련이고.. 항상 슈로대는 그에 맞게 어레인지를 다시한 브금이 있어왔지만 개인차로 인해서 맘에 들고 안들고가 분명히 존재해 왔으니 말이죠..

예로 들면 아무로가 그 비장한 음악이 흐르면서 샤아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은 잊혀지지 않으니까는요.. 흑..(물론 처음에는 대의를 논하는거 같지만 마지막에는 서로 라라아를 이야기 하는 건 역시 남자다..)

전 개인적으로 이번 그 브금이 맘에 듭니다..(이거 듣고 이건 나이트에서 순간 쉬어라고 들려주던 전설의 부르스음악!!!)

그런 의미에서 야성이 물씬 느껴지는 케릭으로 이번 주인공들이 설정이 된게 아닌가 싶더군요.(치토세.. 전설의 물살아줌마 생각도 절로 나고!!)

결론은 하고 싶다입니다..(오역이던 뭐던 난 모르겟고!!)

하지만 야마토 음악은 좀 바꾸고 싶기도.. 내가 원하는 그 음악이 안보임..



이거 넣어줄려고 준비중입니다..

어제 드디어 아하하하.. og에이스 다 달아줫어요.. ex하드는 과감하게 포기!!!

지갑에 충전해서 담달부터 슈로대를 할거에요.. 그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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