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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8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6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2/27 14: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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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유튭의 완성된 동작들의 조합만 보고
그들의 포퍼먼스에만 감탄합니다.

와우, 브라보!
저들은 얼마나 멋진가!

그래서 우리는 너무 쉽게 그들의 노력을 간과하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고
그들에게 찬사를 보내거나
또는 
그들을 폄하하거나.

그리고
나는 왜 안되지, 하고 좌절하거나
나는 저거 잘하는데  넌 그거밖에 못하냐며 우쭐해 하기도 하죠.

노력없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면서도
우리는 너무 쉬이 노력없이 많은것을 얻으려합니다.

마치 물이나 공기처럼 내가 원하기만 하면
다 가질 수 있다는듯이..

그리고
쉬이 좌절하고

난 안돼
이런 내가 싫어
난 거시기야

라며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고
위로를 바라죠.

요며칠 제 댓글들이 날이 좀 섰습니다.
ㅎㅎ

오늘 우리집을 냥이 털구더기에서 구원해줄 건조기가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배달오신다고해서
운동에 집중하기가 거시기했습니다.

어제 일본여행간다고 떠난 딸이 오늘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권 유효기간이 한달밖에 남지 않아서
또 같이 가기로 한 친구는 여권을 분실해서
ㅎㅎ
공항에서 밤새 수다떨다
12시쯤 돌아왔네요
ㅋㅋ
공항다녀온 기념으로 점심으로 탕슉이랑 짬뽕을 사줘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폴동작을 연습했는데
안그래도 딱딱한 몸이 더 굳었나봅니다.
그동안 게으름 피운것이 이렇게 표가 나네요.

홈트에 대한 글들이 많아서
요즘하고 있는 짐볼크런치 짤을 첨부합니다.
궁디가 천정을 향할때
복부에 힘을 한번 더 주면
옆구리와 하복부에 자극이 더 커집니다.
동작하나로
상하옆구리의 복근까지 다 자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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