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아버진데 사진은 없구요 토요일에 일하다가 손을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어제 밤에 병원을 나가셔서 아직도 연락이없다네요 평소에 술을 많이드시고 몸도좀 불편하셔서 걸음걸이가 일반이보다 훨씬 느리십니다. 검은 점퍼를 입구 계셨다고 하네요...왼손에 붕대를 감고계시고 걸음 걸이가 느리시며 말귀를 잘 알아들으시지 못하십니다. 신월로에 있는 정형외과에서 나오신후 연락이 되지않는다고 하시니 혹시나 보신분 있으면 일단 댓글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친구 동의 없이 쓴글이라서 연락처는 일단 안올릴게요. 경찰에 연락은 했는데 아직 실종신고가 안된상황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