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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어느 부부의 대화.JPG
게시물ID : wedlock_7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마짱
추천 : 12
조회수 : 293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2/28 23:57:13
오늘 회사 모임이 있었는데 와이프도 회사직원들과 잘 아는 사이라 8개월 아들 본가에 맡겨놓고 저녁먹고 와서 저는 거실에 자려고 눕고 와이프는 안방에서 아들이랑 같이 자는데 와이프에게서 톡이 왔네요..
출처 꼬요는 저의 소중이를 칭하는 제 와이프만의 은어(?) 근데 왜 제가 진기분이죠???? 기분탓이겠죠????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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