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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내용이지만 울었던 책
게시물ID : readers_27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미슨_포크스
추천 : 2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02 12:02:47
일본에서 추리소설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예요

뒤에 있는 줄거리를 보고 꽂혀서 읽었는데 

뻔한 이야기예요

줄거리만 봐도 참 뻔한 이야기예요

근데 작가만의 능력인지 아님 이런 뻔한이야기에도 뭉클해지는 제가 감성적인건지..ㅋㅋ

보다가 울엇어여ㅠㅠ 으엉 ㅜㅜ 민원인도 엄청 많은데ㅜㅜ 버티면서 책보다가 울엇...

타임리프에 관한 소재는 영화도 드라마도 책에도 많아서 많이봣는데

참먹먹한거같아요..

행복한거처럼? 끝이나지만 곰곰히생각해보면 어쨋든 만날수없다거나

살아있는것과 죽음 가운데 과거로 돌아가는거 (대부분) 이기때문에

열린결말이ㅜ아니라 참 아쉬운 소재인거같아요..

걍 제생각이예요 

전 무쟈게 활짝열린결말을 좋아하기때문에
(대표적으로 어거스트러쉬 같은 미친듯이 밝은 미래가 보이는결말ㅋㅋ)

아우 모르겟당

암튼 넘나 좋았어요

잔잔하면서 지루하지않게 적당한 두께(?)

하루면 읽을 만하니까 다들 읽어보셔요 ㅋㅋ

그럼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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