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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8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3/02 17: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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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학겸 입학식이 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애들 짐싸서 데리고 가느라
마음이 분주했네요.
막내녀석도 보름 정도는 누나가 다니는 학교를 다녀야해서
입학과 동시에 이 녀석이 열흘쯤 다니다 전학간다는 말을 어찌꺼내야되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욘석 담임이 작년 둘째 담임선생님이셨던 분이라
말을 꺼내기가 쉬웠습니다.

아마 아들의 전학이 마무리될때까지는 바쁠것같습니다.

오늘 간만에 헬장가서 두달동안 아이들때문에 집에서 징역살이한 사람들 만나서
해방감을 맛보다 좀전에 들어왔네요.

한식뷔페가서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다음주에 다낭 여행ㄱㅏ는 사람있어서 다같이 쇼핑하는거 구경하고
열심히 수다떨고 좋았어요.

헬장운동은 중량 저렴하게 하체만 했습니다.

짐볼크런치는 이제 더 이상 감동적인 자극을 가져오지 못하는군요.
뭔가 대충한것인지
아리까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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