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6792
9월 이달의 선수상 받고 한동안 기복 있었다지만 근래 잘 하고
교체로 쓰이고 있다지만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중요한 경기마다 승점 및 골 하드캐리 하고있는데
솔까 보여준거 없는 얀센이랑 비교하면서 대놓고 "넌 교체자원이야."라고 감독이 공개적으로 말하면
얀센도 열심히 하면 기회 받는게 마땅하긴 하지만 진짜 기분 나쁘겠네요.
이적 할라는거 잡아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 싶을테고. 잡은게 슈퍼서브로 써먹으려고 그런건가
제가 손흥민이면 이적하겠습니다.
특히, 얼마전 헤리캐인 기립박수용 교체투입된거 진짜 굴욕적일듯
이적시즌에 웬만한 수준 이상 팀 오퍼오면 바로 나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