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설]진화의 돌을 아껴둬야 하는 이유(feat.나인테일)
게시물ID : pokemongo_11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헤는밤
추천 : 2
조회수 : 17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05 15:30:42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pokemongo&idx=173448

나이언틱이 다음에 업데이트할 컨텐츠로 날씨효과를 꼽았습니다.

포켓몬스터를 해본 분들의 경우엔 아시겠지만 포켓몬스터에서 날씨효과의 등장은 "특정한 컨셉으로 이뤄진 파티"가 등장할 가능성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각각의 포켓몬들은 날씨에 따라 영향을 받는데
불포켓몬은 맑거나 더운 날씨에
풀포켓몬은 맑은날씨에
물포켓몬은 비가올때
얼음포켓몬은 눈이올때
땅,바위,강철포켓몬은 모래바람(포켓몬고에선 황사일때로 적용해야할까요?)이 불때 
각각 추가적으로 이득을 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근데 랜덤으로 변하는 날씨이지만
포켓몬을 이용해서 임의로 바꿀수가 있습니다.
포켓몬스터에서 날씨팟이라고 불리는 파티구성은 날씨를 바꾸는 포켓몬을 중심으로 짜여지기 마련이구요.(현재처럼 그냥 최대씨피 높은 애들이 주가아닌 한가지 속성으로 이루어진 파티구성, 예를 들면 물포켓몬 여섯마리로 이루어진 파티)
포켓몬고에 날씨효과가 추가된다면 본가버전의 저런 특성까지 가져올수도 있다 생각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몇마리를 꼽자면(현재까지 나온 포켓몬 기준)
대전에서 등장시 

날씨를 가물게 만드는 특성(불포켓몬 이득)을 가지고 있는 나인테일

비가 내리게 만드는 특성(물포켓몬 이득)을 가지고 있는 왕구리(왕의징표석으로 진화),  킹드라(용의비늘로 진화)

모래바람을 불어일으키는 특성(땅,  바위, 강철)을 가지고 있는 마기라스

가 있죠.

위의 경우가 등장만으로 날씨를 바꾸는 포켓몬들인데 이 외에도 기술을 사용해서 날씨를 바꾸는 포켓몬이 등장할수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기술머신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는 이상 태양의돌로 진화하는 해루미가 날씨를 맑게 만드는 쾌청기술을 가지고 나오지 않을까 생각...쾌청한 날씨에선 불, 풀 포켓몬이 이득)

아무튼 자주 나오지 않는 진화의 돌이고 현재로서는 진화의돌을 사용해서 진화시키더라도 메인으로 사용할만한 성능의 포켓몬이 없으므로(그냥 도감추가용 정도로만 이용되는게 현 진화의 돌 쓰임새)일단은 사용하지 말고 추후 업데이트상황을 기다려보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화의 돌을 사용하지 않고도 날씨변화에 영향을 주는 포켓몬은 나인테일과 마기라스가 있는데(본가버전+2세대 기준) 마기라스의 경우 지금도 각광받는 포켓몬이기에 날씨효과 업데이트에 큰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나인테일의 경우엔 재조명을 받을수 있다 생각하네요.


머나먼 얘기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미리 미리 준비해놓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사실 2세대 업데이트 전에 미리 럭키를 준비한 분들이 지금 해피너스로 큰 이득을 보는것이 사실이니까요(업뎃전 10키로 알에서 럭키나왔다고 실망하는 분들께 해피너스 업데이트 믿고 미리 사탕 모아두라고 말했었던것과 비슷)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