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서 본 리뷰에서 기독교인도 반정도는 비공감할거라 봐서 종교를 뛰어넘는 철학적 내용과 종교적내용이 다 나올거라는 착각을 해서 이영화를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극장에 관람객은 저희 빼고는 다 교인이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착각하고 간 제 잘못이지만, 크리스챤이 아니라면 이 영화는 매우 기독교적 영화라는걸 아시고 선택하세요.
그리고 매우 길고 천천히 전개되어 지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