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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일본가정식
게시물ID : cook_197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두마네
추천 : 11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05 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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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은 아드님과 하루종일 밖에서 놀았군요. 따님 크시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어요


오늘 점심입니다. 예전에 새해 맞이 떄 모찌를 먹었었는데요. 오늘 점심때 모찌입니다. 장모님께서 많다고 주셔서... 이번제품은 십자 칼집이 안 들어있는 평범한 사양입니다. ㅋㅋ 덕분에 부풀어오르는모양이 제각각.

마눌님꼐서 일본에서 안 달라붇는 은박지 사오셨다고 자랑하셨는데, 자랑할 만 하네요. 깔끔합니다 ㅡㅡ;; 여기에 고기를 궈먹어봐야하는데..... 기회가 있을라나. 테플론 코팅 빵빵한 신삥 후라이팬보다 안 달라붙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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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취향에 따라 콩가루, 꿀(밤꿀인데, 아카시아꿀이 최고인듯), 설탕간장에 발라 먹었습니다. 콩가루 맛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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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입니다. 
토리 바이탕 나베..... 닭 백탕전골? 중국식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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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출산전에 아버지께서 이마x x레이더스에서 일본 나베요리 육수를 사다 주셨는데 드디어 먹네요, 마눌님집안에서는 주1회 먹는다셔요..ㄷㄷ
직접 육수를 만들어서,, 대신 우리는 만들어진 육수에다 먹었군요.
쑥갓, 두부, 돼지고기, 팽이버섯, 당근, 실곤약, 배추 우동면, 들어갔는데, 야채가 적다고 하시네요.. 제가 느끼기에도 좀 안타까웠음. 저는 고기가 참 맛있더라구요! 육수에 고기 육즙 베어나오면 존맛 ㅜ 근데 조금밖에 안들어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이거 너무 맛있어서 제가 완전 다먹었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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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유자후추 해먹으면 꿀맛인데. 이번꺼는 그냥 먹는게 더 맛있어서 저만큼 해먹고 더는 안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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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은 왠지 평소와 다른 식단이 이어졌군요
뭔가 색다른 느낌이라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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