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건
아주 사소한것
하나를 놓쳐도 부상으로 직결됩니다.

큰부상이든 작은부상이든
아주 사소한 그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러합니다.

작년에 걷뛰시작하고
양말과 신발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그동안 당연한듯 망각하고 지내다
오늘
부주의함으로 인한
거시기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3키로쯤에서 통증을 느꼈는데
어차피 2키로 더 걸어야 집이라
지속할수밖에 없었고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칭하러 헬장갔다가
매트에 앉고서야
이걸 보았네요.

ㅋㅋ

잠시 신은 헬장신발 뒷꿈치도 피떡이 되었다는..
아리까리하고도 슬픈 거시기한 이야기.

봄이 오고 있으니
다들 장비점검 한번씩 하시고
부족한 부분없나 체크하시고

부상없이 건강하게 운동하셔요!

오늘 제가 당한건 부상축에도 안낍니다.
안그래도 오늘 아침에 폰사진첩 보면서 

첨 봉할때는 온몸이 멍투성이였는데
요즘 너무 설렁설렁하나했더니
ㅋㅋ
ㅋㅋ


아래는 피떡된 뒷꿈치입니다.

경고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