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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아기 키우는 애엄마..
게시물ID : freeboard_1501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놀쟈
추천 : 0
조회수 : 26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06 23:48:31
이사오기전에는 솔직히 괜찮았음
그냥 혼자살기편한 원룸임
윗집 이사오고나서
애는 또울고..
방음도안됨 ㅠㅠ
울린다랄까
우는소리까지 다들림

솔직히 우는소리는 그렇다쳐도
처음 이사오고나서 층간소음이..

많이울릴꺼라는걸 모르는지;;
나도 이사오고나서 이 원룸이 텅비어있음(직접다사야됨)

쿵쿵 발소리를 쿵쿵대고
운동장수준

몇일참다가 경찰불러서 조심해달라고 부탁함

근데도 쿵쿵 더심함
직접올라갔더니
ㅋㅋ배째라

아이까지 키우면서 그 좁은원룸에서 남편까지 ㅠㅠ
수준을 알겠더라구요..

누구는 경제력이나 안되서
책임지지않을빠에 결혼도안하는데
버젓이 아이까지..

제일싫은게 아이 키우니 
매일 하루종일 쿵쿵쾅쾅

그래도 직접가고난뒤 조용하심
그것도 2번올라간후 ㅋㅋㅋㅋ

그래도 아이키우는 분이라
매일 살림하시고

그게 부담스러움 ㅠㅠ
애우는건 어쩔수없다지만
실은 저런 수준이 싫은거고
두번째는 얼굴보니
30대초중반에
완전 초예민하게생기심
삐쩍말라서..
나는무슨 쿵쾅쿵쾅 되길래
남자인줄;;
알고보니 애엄마

그얼굴보니 더싫고 ㅠㅠ
실은 더 황당한게
강아지를 키웠는데
이상하게 강아지도
윗집소음만 들리면
딱 멈춰서 이상하게 천장쳐다봄;;

사람이 잘못들어오면 집구석이 망한다던데
저집오고나서 집기운이 전체적으로 이상함;;

그리고 여기 100/30인데..
수준이..

집에서도 안도와주나

그럴꺼면 걍 월세 아파트나 단독주택 가시지는..
낑겨들어온 기분에
그리고 ㅋㅋ뭔가 나는 내신경쓰고 사려는데
감시당하는 기분이랄까?
아무래도 아기키우니 신경이 예민하겠죠
그것도 직접가보니 완전 갓난아이..

저여자오기전이랑 오고나서 확다름

나도 신경끄고 내할꺼하려는데

뭔가 기분안좋을때마다 층간소음나니
무슨 난타도아니고
그게 더 황당해서 감시당하는거처럼 느낌

꼭 사람 괴롭히는거처럼..
인격수준이 뻔히보임
무대뽀 그러니
수준이..

실제로 직접가보니 지도 다 시끄럽다함;;
내가올라가서 아니 예민한거같다고
진심 살만함..
저여자오기전까지는

원룸에서 방음안되는데
좁은곳에서 아이키우는자체가
난 이해가안감

이헤하려고 노력해봐도
집 보증금도 100만원에;;
서른살처먹고 쫌 안좋게보는건 어쩔수없음

얼마나 박복하면 주위에서 도와주는이도 없을까..

집에서라도좀 쉬고싶은데
하루종일 ..;;
개 부지런하게생김 ㅠㅠ
아니면 조용히라도 살아주시지..
처음 이사올적 거의 1주일동안 시달림
참다참다 자다가 층간소음때문에 깨서 ㅋㅋ잠에 두번이나
원래 진짜 털털하고 ㅋㅋㅋ
잠한번잘안깨는데 ㅋㅋ

주위 민폐아닌가..

그것도 올라가니 뻔뻔함 ㅋ
마지막에 뭐라 큰소리내면서
문쾅닫음 

ㅋㅋㅋ

그래도 조용함 지금은;;
ㅜㅜ그래도 매일 움직이시니 ㅠㅠ

그때후로 나도 문쾅쾅닫고 ㅋㅋ
화장실문 ㅋㅋ

처음엔 층간소음에 대해 신경씀
발하나도 조심히걸어다니는데
이제는 나도 배려안함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지

그러다보니 아랫집소음도 들리고

실은 층간소음 피해자였음
그래서 조심하자

근게 나하나 배려한다고 되는건아닌듯
원래 주택집 아니고나서는
어딜가나 층간소음은 있음

궁금한게 원룸에서 아이키워도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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