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9일 오후3시 안희정 지사의 토크 콘서트가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약 2시간 가량 열렸다.
안지사의 인사가 끝난 뒤 하귀남 변호사 사회로 토크 콘서트가 시작 될때
하변호사의 이야기에 불편함을 느껴졌다.
"토크콘서트 조금 편안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지사님이 이야기를 들으셨지만, 얘기가 국정교과서 보는듯했습니다.
(중략)
객석에 미리 진행 약속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즉석해서 질문을 주실꺼고...(생략) "
국정교과서 이야기는 여기에서 왜 나왔을까?
그리고 토크 콘서트라고 하는데 미리 준비된 질문을 즉석해서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렇다면 그냥 녹화된 방송 중계를 하는 것보다 못한것이 아닐까?
안지사에게 김해란? "김해는 진영 단감... (생략)"
그냥 그에게는 김해라는 곳은 단감뿐인 곳인 느낌의 발언을 했다.
에서 1시간 26분쯤에 보실수 있습니다.
======
팀킬일까요?
그냥 저만 불편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