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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라는 장기한판에서 사드는 말 하나일 뿐인데...
게시물ID : sisa_859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40416]
추천 : 0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7 13:44:59
[현재상황]
북한이 핵미사일이라는 포로 장을 외치려고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남한에서 사드라는 포로 멍군을 외치려고 해보니....

외교관계라는 상과 
국내 여론이라는 마와
중국과의 직접적인 관계라는 차와
실재적 효과라는 졸등등

기타 여러가지 상황에 "사드"라는 포를 쉽게 내려 놓지 못한다..


[그래도 장기를 좀 둘 줄 안다면]
사드포를 그냥 그 자리에 놓고 다른 좋은 수를 찾던가,
아니면 사드포를 내려놓기 전에 주변상황정리를 좀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사드포를 덮치려는 주변상황에 사드포를 백업할 수 있는 주변상황을 좀 만들던가.


[그런데 바끄네정권과 외교부는]
아몰랑 일단 사드포!! 똵!!!
(야 다 죽게 생겼다 ㅅㅂㄴㅁ)


[사드포 맹신자들은]
아 내가 놓겠다는데!! 
내가 사드포 여기다 딱! 응? 내가!! 응? 여기다!! 딱!! 이렇게!! 응?? 하겠다는데!! 응?? ㅅㅂ!! 말이야!!
(야 다죽게 생겼다 ㅅㅂㄴㅁ!!!)


장기 한 판을 보는게 아니라 사드포놓기 경기를 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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