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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59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파숙청★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7 16:26:18
그날이 오면
벗님들과 손을 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리라.
국민들에게
아무런 보탬이 되지 못하고
폐만 흡씬 끼치고
탄핵 맞고 사라지는 날.
온 동포들 광복한 날 처럼
광화문 광장으로 나와
어깨춤 덩실덩실 추리라.
북핵만 무서워하고
북핵 가지고 국민 겁주더니
북핵보다 더 무서운
탄핵맞고 영원히 사라지리라.
君不君이라.
임금이 임금답지 못하니
6개월 간 국민을
피로하게 만든 그녀.
아니 4년 내내
국민에게 아무런
도움되지 못하고
국민을 편갈라 놓은 그녀.
촛불과 태극기
이 기이한 현상을 만든
주범이 누구냐?
아비는
영.호남을 갈라 놓았고
그 딸은
진보와 보수 두 편을
만든 부전여전.
아비는 壽衣입고
영구차에 실려
청와대에서 나왔고
그 딸은
봇짐하나 싸들고
남의 돈 떼 먹고
야밤 도주하듯
슬그머니 사가(私家)로 갈지
아니면
법무부 차 타고
官家(감방)로 가
囚衣를 입을지?
어찌 그들 부녀는
국민의 박수 받지 못하고
궁궐을 나온 운명일까?
이제 그날이 오면
우리 모두 주막에 모여
축배의 잔을 높이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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