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시킨 ㅅㅂ황칠족발이 드디어 왔네요.... 잊고 살다보니 오긴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일단 마늘송송 고추송송 썰구! 엄니가 주신 쌈장을 담아요
그리고 엄니가 주신 2년동안 뚜껑안연 넘나 맛난..... 묵은지도 꺼내봅니다
대망의 .... 족발이 나왔어요 !!
와 진짜 장난없네!! 정도는 아니지만 7천원이라는게 말도 안될정도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새 핫한 보끔 너구리도 먹어봤습니다
풍미도 좋고 일단 짜지 않아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어딜 감히 빠지겠습니다 소주가......
10분뒤........ 다먹고 라면끓이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양이 적은건 아닌데 술이땡겨서 끓이고 있습니다 ㅠ.ㅠ
2팩 시켰는데 음.... 내일 마지막 한팩 또 깔것 같습니다
라면 먹으면서 다섯팩정도 더 주문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