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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8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3/08 14: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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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이들 문제로 이곳저곳 돌아댕기느라
하루가 갔네욪
아침에 태양예배만 겨우 하고 갔네요.
저녁에 헬장이라도 가려했으나
집에 도착하니 세시.
너무 지쳐서 그냥 푹 쉬었어요.
어제 하루로 일을 대충 마무리 지으려했는데
빠진게 하나 생겨서 
오늘 아침에 겨우 시간맞춰서 일처리하느라
오늘 운동은 좀 늦게 시작하고
늦게 마쳤어요.

시간이 한시간 늦춰진것뿐인데
초반엔 잠시 방황하다가
점차 방향을 잡았습니다.

월요일 복근 루틴이 제대로 먹혔는지
복부의 아릿아릿함이 어제까지 지속되더군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에서 하다보니
런지나 스퀏에 중량을 더 할 수없어
런지는 보폭넓게
스퀏은 올라올때 천천히 마무리로 궁디가 꽉 짜지게
풉!

오늘 폴은
지난 월요일에 했던 anchor lift , side hang , apprentice 그리고 스플릿동작연습입니다.

Anchor lift는 가뿐히 잘되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위로 잡은 손의 팔이 펼쳐져있더라구요. 그래서 팔을 접어서 다시 연습했습니다. 팔을 펼치면 쉬운데 접으니 힘이 제대로 잘 안가져서 좀 더 힘들더라구요.
Side hang과 비슷한 동작으로 티파티가 있는데 티파티는 길게 뻗은 다리가 접힌 다리와 같이 봉앞으로 오는데
Sidehang는 길게 뻗은 다리가 봉뒤로 가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ㅡ비교는 다음 기회에.
Apprentice라는 동작은 오늘 처음해봤는데
그냥 그러네요. 
마지막으로 클라임 인벌트 연습하면서
스플릿동작을 추가해봤습니다.
상체가 좀 더 휘어주면 좀 더 뽀대가 날것같다는 생각이 아리까리하게 드네요.
ㅎㅎ

오늘 영상찍다가 뒷테가 보이길래 캡쳐해봤는데
하아..

내 등빨..

이거 이러라고 하는 봉운동이 아닌데
제 등짝이 행님처럼 변하고 있는것같습니다.

누가 해결책 좀..
궁디는 안크고
등짝만 우람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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