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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입원했을때 공감-5살이상?
게시물ID : baby_18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화보는사람
추천 : 5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08 23:26:38
잠자리도 바뀌고 아프고 손에 바늘까지 꽂혀있으니 잠이 잘 오지않죠 아니, 자고싶은데 불편해서 쉽게 못 잡니다
엄마가 침대에서 같이 자면...좁아!!!
좁으니까 더 불편해서 짜증냅니다 엄마가 간이침대로 내려갑니다
다 낯설고 불편한데 엄마도 없어!!! 엄마없어서 못 잡니다
근데 엄마랑 5살이상 아이가 눕긴 좁아!!!
반복....

수액맞느라 쉬도 더 자주 마렵고, 수액 갈거나 열재러 왔다갔다하시는 것도 신경쓰이고, 공기도 탁하고, 창문열면 감기들것 같고, 배고프고, 목마르고.... 
아이가 입원하는 자체만으로도 온가족이 힘든것 같아요 살이 쭉쭉 빠졌었죠 아픈아이랑, 돌보는 부모님들 힘내세요
출처 좀 크니까 신기하게 안 아픈 아들 예전 생각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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