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작성하며.. 힘 등 애기 드려서 죄송합니다.  무슨 부탁을 드리는 건 아닙니다. 이런건 한번도 써 본적이 없어서요. 다른 몇몇 분들은 가끔 보면

좀더 솔직하게 잘  말 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부러워도 저는 자세히는 못 쓰겟네요. 그저..  좀 힘은 많이 듭니다. 특히 기운을 내고 싶은데.

 

모든게 너무 안일한 다 제 탓이라서요. 누구에게 힘이나 응원받을 자격도 없어서 좀 두려움도 오긴 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줬다기 보다는 제 스스로에게

좀 피해를 주었네요. 좀.. 개인적으로 좀 믾이 힘 드는 일도 있었고요. 사람이 부지런하고 또 마음이 강해야 하는데 스스로가 그냥 좀 그렇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평소에 은연중에 항상 체면도 차리고 또  즐겁고 좀 유복하며 보람 있는 적도 많았는데 이제는 다른 모습이 되어 정신을 차려보니 그저 황망하네요. 그리고 늘 일상에서 노력은 하려고 매번 의식은 했지만 나도 모르게 주위사람에게 상처나 아님 피해를 준 것이 없는지.. 연약한 순간에는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좀 부끄럽지만 누구에게 말할 곳도 없고 또 말해야 할 이유도 없어서 그냥 이곳에 적어봅니다. 그리고 항상 진심으로 믿어주는 친구에게 특히 더 미안해서  좀 많이 그렀습니다.  다 제 태만함 때문인데.. 자학됨을  스스스로도  막기 좀 어렵네요.

 

 

저그냥 지금 글 적을 수 라도 있는 만큼 그래도 어떻게던 끝까지 해볼려고 합니다. 아주 작은 가능성 이리도 남아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언젠가는 친구한데 잘 해줄수 있으면 좋겟지만.. 미안함이 우선은 너무 큽니다. 자격이 부족해서요.

 

그리고 저야 정말로 안일함과 태만 등 자기 잘못이지만, 혹시 그래도 마지막이라도 기회가 주어지면 기쁠 것 같습니다. 끝까지 노력해 볼 것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