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이틀정도는 하체운동을 좀 해줘야할것같아서
오늘은 헬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일주일만의 기구운동인듯.

작년에는 풀업 가르쳐달라는 사람이 있더니
요즘은 물구나무 가르쳐달라고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ㅎㅎ
저도 혼자 못서는데
대충 저 연습하는 방법 갈챠주고
좀 도와주고 제 운동했습니다.
헬장에 물구나무 연습할 수 있는 벽이 없다보니
애로사항이 있네요.
ㅎㅎ

덕분에 저도 물구나무 3종을 연습했습니다.

레그컬시 저희헬장 기구가 낡아서인지, 아니면 발거는곳이 한쪽에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두발에 가해지는 느낌이 다릅니다.
그래서 헬장에서는 레그컬을 안했었다는것이 뒤늦게 생각났지만 마무리는 지어야지요.

런지는 뒷발바닥을 기둥에 고정시키고 뒷다리를 밀어올리듯이 하다보니 궁디 자극이 크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