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골에 살아서 친구랑 같이 스탑이 많은 곳으로사냥하러 떠났는데(...)
지난주에, 이번주에 추운데 싸돌아 다니며 볼과 사냥을 했어요.
볼 수급이 잘 되고, 막 잡아도 되니깐 20에서 지금 벌써 22가 되었어요! 오예!
20까지 만드는데 한 달 걸렸는데, 레벨 2개 올리는데 일주일도 안 걸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슬프네요 ㅠㅠ...
전 볼 수급이 잘 안 되니, 코인 질러서 가방 두번 늘렸어요 > ㅁ<;;;;;;;;;;;;;;;;;;;;;;
볼 왕창 들고 가려고요 (.....)
그래서 300개 가져왔어요;ㅅ; 아 행복해요;ㅁ;
다음 사냥 나갈 때를 대비해서 아껴 써야지요 ㅠ
친구는 도시 살아서 상관없고 ㅜㅜ(부럽ㅠㅠ)
친구랑 저는 따로 시작했지만 팀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둘이 같은 팀이었어요(...텔레파시일까요. 후후.)
친구가 체육관 싸움이 재미있다면 권유했었는데
(이 친구 슬픈 게, 코인 먹는 법을 몰라서 여태 다 못 먹었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주에는 키울 아이가 없어서 체육관 전투를 못 했는데 ,
IV는 상관 없다, 어차피 스킬이 짱이다 라는 글을 보고,
레벨 7짜리 이브이를 샤미드로 만들어서 강화 열심히 했거든요.(12만개 모래중에, 7만개 남았...)
그걸로 친구 따라 막 해봤는데 짱 재미있어요.+ㅁ+
동네에 있는 체육관 두 개 열심히 먹어볼까 하고
예전엔 싹다 버리던 치료약과 기절한 아이 깨워주는 그거 다시 모아볼까했는데,
나오라고 해도 안 나오네요-_-;; 볼이 더 잘 나와서 난감했어요 ㅠㅠ
볼이나 치료약이나 필요할 땐 안 나오네요ㅠ..
친구랑 둘이 신나게 레벨 올리고 뺏기고 레벨 올리고 뺏기고 ㅋㅁㅋ
날 따뜻해지면 둥지가 있다는 공원으로 나가서 열심히 또 잡아보려구요-ㅅ-!
스탑이 많으니 너무 좋네요;ㅅ;
골라 안 잡고 막 잡을 수 있다는 게; ㅅ ;
연속 출첵이라도 하게 동네에 하나만 생기면 정말 좋겠어요;ㅁ;
동네 두 개 세븐일레븐이 체육관이 되어버려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