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4 스토리는 나름 괜찮은것같아요 반전도 있고 게임자체도 가벼운 액션을 즐기기엔 정말 좋았어요

아주 긴장감있고 무겁고 잠입을 주로 해야되는게임은 겁많고 급한 성격상 안맞아서 파크라이가 저한텐 딱 알맞은 게임이였던것같아요

오늘 젤 후진 엔딩하나보고 파크라이3을 시작하고있는데요 오프닝부터 긴장감 가득했고 악역의 미친 성격이 마음에 들어요 !!

오프닝할때 죽을일이 거의 없는데도 손에 땀을 쥐고 플레이했어요 간이 콩알만해서 ㅋㅋㅋ

일단 나를 향한 과격한 행동들이나 위협적인 언행들 그리고 외모 때문에 더 긴장감이 생기는것같고

이에 비하면 파크라이4는 너무 부드러웠던것같아요 (악역이 악역이 아닌기분;; 하지만 캐릭터가 너무 매력있어 페이건민편에서 싸우고싶어요ㅠㅠ )

시리즈중에 파크라이3이 가장 재밌다는 이유를 알것같아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되고

저는 프라이멀도 사야겠습니다 파크라이4 DLC도 사고 ㅎㅎ 매우 흡족한 시리즈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