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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은 술도 술집보다 집에서 한잔하셔요
게시물ID : freeboard_1503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에앉아도돼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0 16:15:08
방금 식당서 밥먹고 오는데

낮부터 박사모 노인분들 소주 까면서 식당에서 시끄럽고 난리더군요.

짜증나서 밥 대충먹고 나왔는데. 같이 술을 마시고 있었더라면 같이 말싸움 났을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저도 누군가와 술한잔 하고 있었으면 오늘 얘기 하면서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겠죠? 술먹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질때가 있으니깐요~

분명히 듣고 똥들이 달라 붙을수가 있거든요

실제로 이명박 정부때 제가 경험한 일입니다. 동네 국밥집에서 친구들과 술먹다가 이명박 정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걸 듣고

노인불들이 말싸움을 저희한테 건적이 있었죠. 그때 술김에 대판 싸웟습니다. 

그분들 논리는 막판에는 "어린놈들이 어른한테 대드네?" 라더군요


오늘 날이 날인만큼 술집이나 식당등에서 술취한 드런놈들 만날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저희도 술한잔 하다가 기분좋아지다 목소리가 커지면 저런놈들이 달라붙어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드러워서 피해야지

특히나 오늘같은 날은 박사모들 눈이 돌아있어서 먼짓을 할지 몰라요... 

이런날은 꼭 나갈 필요가 있으신거 아니면 가족들과 집에서 축하파티를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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