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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에 진짜 적자 유시민
게시물ID : sisa_863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누고안딱음
추천 : 10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0 23:42:18
노무현에 사람들 짦은 이야기
노무현에 적자라고 많이들 이야기 한다.
하지만 노무현에 적자는 단한명 유시민이다.

문재인은 노무현에 인생에 벗이다.
노무현은 문재인과 부채가 없는 순수한 벗에 관계이다.
물론 나이차가 6년차 있었지만 그들은 인생에 선후배..
벗으로 지냈다.
 
그럼 센터유시민 좌이광재 우안희정은 누가 만들었을까?
언론이 만들었다.
간단히 족보 정리를 하자.
김영삼에 권유로 인권변호사 노무현은 국회의원이 된후 청문회 스타가 된다.당시 비서관이 이광재였고 다른후보 비서관인 안희정과 친하게 되고, 차후 안희정은 노무현에 연구소에서 살림을 책임지게된다.(살림을 위해 생수장수 다 이쯤에 한것이다.)

그리고 차후 시간이 흘러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고,
노무현 대통령 1등공신인 안희정은 대선자금수수로 감옥살이하고 차후 노무현대통령에 피해가 될까봐 공직을 거부한다.

문재인은 격렬히 거부했지만 거듭된 요청에 노무현에 민정수석으로 오게되고,1년만에 건강악화로 퇴직하고(녹뇌장,임플란트,치아문제) 휴식기간중 히말리아 트레킹중 탄핵소식을 듣고 다시 귀국한다. 

 즉, 안희정과 문재인은 단한번도 마주해서 일한적이 없다.

유시민.. 역시도 스타다. 화려한 경력에 소유자이고 그가 가진 여러가지 사항을 잘써먹었다.
처음부터 장관 시킬라고 했고,유시민이 거부했다.
이해찬이 대놓고 반대했다. 하지만 노무현은 무조건 유시민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밀어붙었다.
반대하는 이해찬에게 노무현은 너무도 강력하게 밀어 붙었다.
 
이해찬 ㅡ 문재인 ㅡ 유시민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속에서 일을했다. 그들에 관계는 끈끈함을 넘어선 끈적함이 있다.

이광재는 사실 그뒤로 잘모르겠다. 강원도지사까지는 됬지만.
안희정은 역시나 , 충남도지사가 됬다.

노무현은 같이 주위에 있는 인물중 평가가 여럿있다. 안희정을 말한것은 가장 큰 빚이 있는 인물이라고 했다. 항상 미안하고 가슴에 채무가 있는사람 이라고 했다.
그를 말할땐 가슴 아파했고 울기도 했다.

적자 논란이 일기는 했지만,정확히 말하면 봉화로 내려가는날 단상위에는 유시민이 섰다. 그뒤에도 자신에 후계자쯤 된다고 이야기를 했다.
적자는 단한명 유시민에 차지.오롯이 그에 몫.
 
하지만 당신이 .....가시기전
... 
마지막에 당신은...유시민에게그냥 책이나 써라고 좋아하는거 하라고 하셨다.

말하자면 안희정이 스스로 노무현에 적자라고 말할때 틀린말은 아니다. 그는 그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그만한 자격을 노무현이 인정해준 사람이다.

봉화에 함께하는 이들은 많았다.
많은 비서관들,김경수.천호선등등. 혹은 안희정과 같은 정치인들 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이 정치적은 적자(후계자)는  아마도 유시민이다.

그적자에 노무현에 마지막 유지를 받들어 글을쓰고 토론을 하고 학생은 가르친다. 그리고 그 적자는 지금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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