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하던 돈을 주던 결국 자기 미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2년가까이 해야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잠 줄여가면 해야 되는거 뻔히 보이지 않나요?

결국 남자는 2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국가에 바쳐야 되는겁니다.

사병 대우 개선은 당연히 해야되는걸 우리나라가! 안하고 있는것이고...

여기에 더해서 여성의 병역의무를 어떻게 할건가가 문제 아닙니까?

베오베 올라온 글 보고서 씁니다.

페미니즘이고 나발이고 남자분들이 너무 당연시 여기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페미니즘까진 아니더라도 지금 우리나라에 남녀평등을 외치고 있는 주체가 누군지 봅니다.

왜 남녀평등을 논하는데 여성이 우선되고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여권신장만이 남녀평등이 아닙니다.

예전부터 여자가 불평등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남녀평등 외치면서 이젠 남자보다 여자가 우선되야된다라는 생각 집어치우세요.

누가봐도 남녀평등에 있어서 군대문제에 있어서는 남자가 불평등한겁니다. 사병 대우가 불평등한것이 아니고...

진지하게 묻습니다.

사병대우가 나아진다고 그냥 돈 벌고 군생활 편해진다고 근 2년을 여성에 비해서! 손해봐야 된다는 것이 남녀평등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