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돈이 많다고 누가 그래요? 그년이 가진 돈은 그년 돈이 아니예요. 지 애비가 누군가로부터 빼앗고 훔쳐서 물려준 장물이에요. 최태민과 그 딸년 최순실과 공모해서 재벌들로부터 상납 받은 뇌물이에요. 우리 국민들의 목숨값이고 우리들의 피땀이에요. 그런 돈을, 그년이 호의호식하는데 한푼이라도 쓰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년이 앉았던 자리의 티끌 하나라도 전부 환수해야 합니다. 보일러가 고장 났으면 전기장판 깔고 자라고 합시다. 그곳도 싫다면, 아깝지만 우리 세금으로 지어놓은 훌륭한 보호시설이 의왕시에 있으니 거기로 보내줍시다. 마침 도둑질에 동참했던 여러 일당들이 먼저 가서 자리 잡고 있으니 호된 신고식 같은 건 필요 없을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