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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게 요즘 겁나 화끈하네요.. 남탕이지만..
게시물ID : military_65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콜키크드먼
추천 : 5/4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3/11 22: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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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밀게가 화끈한데요..

덕분에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금 기억하게 되었네요..

권리라는 것을 누리려면 뭔가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오늘날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은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 하신분들,

육이오때 피흘리며 싸우신 분들, 독재에 항거해서 투쟁하신 분들이 있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하나 먹기 위해서도 700원을 지불해야 하는것 처럼요..

저는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권리나 의무 이런 부분에 대해 잊고 살았던것 같아요.. 범죄 안저지르고

군대 다녀오고 지잡대 졸업하고 일하며 세금내고 그러하니 얼추 4대 의무 다하고 있었는데도요.. 그런데 4대의무니 4대권리니

이런거 신경 쓰지도 못하고 사실 뭐가 있는지 조차도 까먹고 살았지요.. 모두 이행하였었고 지금도 하고 있으면 서도요.. 

여자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너무 고깝게 여기지는 마시고요.. 진정 다하신건지 생각해 보세요.. 혹 남의일 쯤으로 여기신거 아니었나요?

의무에 대해 모르지도 않고 가족중 군대에 갔었고 또는 가있으니 남의 일이라 하면 속상하실수도 있지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하신것이 

있었던가요? 없다라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여성들이 한것 없이 참정권이니 평등권이니 하는것들을 얻어낸것이 맞습니다..

진정한 남녀평등은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여성징병에 대해 환경이 되지도 않는데 주장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것이다.. 라고 하는데요.. 이치에 않맞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것은 그동안 남자만 군에 가고 의무를 지는것에 대한 소위

술김에 큰소리치는것 같은 실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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