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후쿠오카 1박2일 주전부리.
게시물ID : cook_198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임이로
추천 : 14
조회수 : 17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3/12 11:04:54
옵션
  • 외부펌금지
20170306_121747.jpg

도착과 동시에 첫날 점심은 면류로 정했습니다. 원래는 소키소바를 먹을까 했는데 만사 귀찮아져서 우동으로 정했습니다.

20170306_120707.jpg

고기+우엉튀김 우동입니다. 면빨이 불어터진것 처럼 굵습니다. 탱글탱글 쫄깃하네요. 평소엔 줄이 길어서 그냥 넘기는 가게인데 월요일 버프로 줄이 없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re20170306_184514.jpg

저녁은 철판곱창구이(호르몬야키) 입니다. 여기도 평소엔 줄이많아서 몇십분 기다리는건 예사인데 대기없이 들어갈 수 있었네요.

re20170306_184519.jpg


re20170306_194107.jpg

저녁후 잠시 돌아다니다 간식으로 먹은 타코야키 입니다. 치즈 명란마요네즈 타코야키.

re20170306_194125.jpg

치즈와 명란 그리고 타코야키 소스때문에 조금 짜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re20170306_214143.jpg

편의점표 야키메시. 신팔매품이라는 소리에 혹해서 사봤는데 맛은 평범한 야키메시 입니다. 대신 양이 어마무시 합니다.

re20170306_214213.jpg

역시나 짠맛이 조금 강한편 입니다. 뜨거울땐 못 느끼는데 밥이 식어감에 따라 짠맛만 느껴집니다.

re20170307_110056.jpg

요건 잠시 하카타 트랜짓 센터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판매중이던 새우고르케를 한번 사서 먹어봤습니다. 고르케 안에 분홍색 전부다 새우!! 바삭한 고르케에 탱글탱글한 새우들이 입안에서 톡톡 터집니다. 180엔!

re20170307_121919.jpg

re20170307_122023.jpg

re20170307_122316.jpg

마침 다자이후에 마츠리 기간이라 요렇게 야타이들이 서 있습니다. 간단하게 꼬지 하나씩. 동생은 닭껍질구이 저는 닭 가슴살 양념구이로 선택. 동생은 겁도없이 소스로 소금을 선택했습니다. 저거 꼬지 한개면 밥 10그릇도 먹을 수 있을정도로 짭니다.

re20170307_122334.jpg

제가 고른 양념도 조금 짜지만...저 소금폭탄은 충격과 공포입니다.

re20170307_130804.jpg

여기는 다자이후 갈때마다 반드시 들리는 붕어빵집!

re20170307_130241.jpg

입안의 소금맛을 없애기 위한 동생의 선택. 녹차 아이스크림.

re20170307_130331.jpg

햄 에그 마요네즈 붕어빵!

re20170307_130336.jpg

re20170307_130518.jpg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