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성징병은 기득권 남성들이 틀어막을겁니다.
게시물ID : military_66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_Guevara
추천 : 4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12 23:47:07
모두 저의 주관입니다.
모든 기준은 국가정책이 적용되는 공공부분입니다.(민간x)

저는 우리사회에는 여성이 차별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네 분명히 차별받고 있어요. 

근데 그 차별이 어디에서 이루어지느냐?


우리같은 서민사는 세상에서 벌어지는게 아니라 
저 높은 고관대작들 사이에서 나타나는겁니다.
부장 판검사급, 3급 서기관급 이상 공무원, 공기업임원지사장급, 대기업 부장급 이상 등
성비는 극악의 비율을 보이죠

이렇게 사회구조적으로 눈에 보이는 여성차별 문제가 터져나오자
기득권 남성들은 이러한 제도를 만듭니다.
'피지배층에서의 여성우위'

공무원 양성평등채용제,군가산점 폐지, 남성만의 징병
여경채용 확대 군여성장교 같은 
피지배 계층에서의 여성우위 정책들이 펼쳐지죠
그러나 고관대작들의 남성독점은 아직도 깨지지 않습니다.

지배계층 남성들 자신들의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정책이
피지배 계층에서의 여성우위정책을 펼치는 것임을 알고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힘없는 피지배 남성들은 더럽고 위험하고 기피하는 직종으로 들어가고
각종 혜택에선 소외된채 사회 밑바닥을 차지하게 됩니다.

결론은 진짜 양성평등으로 가고싶으면
여성징병제하고 
3급 서기관 부장 판검사 등등 고위공직들 사이에서 여성쿼터를 보장하하면 되는데
결국 사회기득권층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을것입니다.
진짜 상류남성들의 독점이 깨지기에
영원히 노예 남성들이 이 구조를 받쳐줘야하거든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