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남자만 가서 역차별이다..  여성단체에서 단물인 간부만 가는것을 빼먹고, 사병처럼 어려운건 안하려고 한다. 그리고 적은 혜택이 돌아가는것은 못보고 반대한다.   이런 골자입니다.

그렇다면 왜?  여성단체는 사병을 안가려하고, 남자들은 억지로 끌려간다고 표현이 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해보니,

군대에  문제가 있는거죠..

만약 군대 부조리가 사라지고, 직업군인처럼 최저시급이라도 월급 챙겨주고,  경력인정해준다면?  그리고 소정의 혜택들이 간다면., 
여성단체에서 나서서, 사병을 못가는게 역차별이다. 우리도 가게 해달라..  라고 성명을 낼겁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니, ..  지옥 같은 곳이니  나는 가기 싫으니, 이런 반응 보이는거겠죠..

다녀온분에 대한 감사함을 가져주시고.
희생에 대한 인정을 해주시고
희생에 대한 보상을 받는걸 차별이라 하지마시고
앞으로 국가 정책상  좋은 군대가 될수 있도록 투표로 도와주시고
같이 군대 시스템의 문제른 공감해준다면

그럴거면 너희도 군대가라.  라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우리도  군대가고 싶다로.. 만드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