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다 떠나고 동료는 없고
혼밥 레벨이 나날이 올라가는 와중
오늘은 도시락도 질려서
가성비 좋고 혼밥하기 쉬운 단골집 갔어요
오랜만에 갔더니 500원이 올랐졍... 그래도 맛있졍...
아쉬우니까 입가심으로 좋아하는 카페에서 카카오라떼 한 잔!
테이크 아웃 전문점인데 가격이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고 커피 맛은 고급진 곳이에요ㅋㅋㅋㅋ
햇살이 따사로운게 아쉬우니까 한 달 후 벚꽃이 필 이곳에서 광합성 한 잔하고 갑니다
정면에 있던 나무를 잘라내서 좀 아쉽지만...
중간고사와 함께 올 벚꽃엔딩을 기다리며~
출처 |
음식점이랑 카페는 같은 동네 사람이면 모두 알만한 곳이라서 안알랴줌
다른 동네에서 올 정도는 아니니까 안 알랴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