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인사들이 구설수 오르는 발언들을 해서 종편에 뜯기기 딱 쉬운 모양새였는데,
그래도 즉각대응 원칙적으로 처리해서 좋네요.
무대응으로 있으면 엄청 종편 패널들 물고 늘어졌을텐데..ㄷㄷ
특히 자기가 영입한 인사라도 원칙적으로처리한 점이 지지자로서 매우 좋은거 같아요
근데 언론에서 표창원, 전인범, 손혜원.. 뭐 이렇게 묶어서 보는데
솔직히 표창원 케이스는 다르다고 봅니다. 굳이 직무정지 안되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아쉬운 케이스.ㅠ
표창원 의원이 직접적으로 그런것도 아니고,,;;
다만 손혜원 의원은 사실 작년부터 위태위태 했고요
자기가 잘 알지도 못하는 것에 대해 아는 척 떠드니 저런 실언을 하는 거. (자기가 잘 아는 것은 인정함 - 디자인/홍보)
앞으로 팟캐 나오지말고 낮은 자세로 정치를 배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