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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5년차인데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
게시물ID : military_66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한언니
추천 : 10
조회수 : 666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7/03/13 16: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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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일단 제가 하루 일하면 일당이 15만원 정도 되는 프리렌서입니다.
그런데 그거 하루 공 치는거야, 불타는 애국심으로 넘어간다 치겠습니다.

그런데 안 그래도 새벽부터 일어나서 통근버스 타고 예비군 훈련장 가는 것도 마음에 안 드는데..

올해부턴 예산상의 문제로 통근버스 운행을 안 한다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알아서 자차 이용해서 오던 대중교통 이용해서 오던 알아서 오랍니다.

후...

당연히 예비군 훈련장이 저 시골 외진 곳에 박혀 있는데 거까지 가는 버스도 없을 뿐더러
아침 9시까지 가려면 6시 30분에는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고.

처음 가보는 장소니만큼 버스 잘못타거나 해서 늦으면 지각이라도 받아주지도 않을 거면서 말이죠.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 -_-;;

이제 예비군 끝물이긴 한데 이래저래 마음에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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