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온 남자라면 국방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충분히 아실겁니다.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도 아실테고
군대에서 가르치는 것이 대부분 저런 것을 알려주려고 하죠.
애국심 주입이랄까..
그런데 여성은 현재 그러한 교육을 전혀 받은 적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교련이라는 과목이 있었지만 요즘은 없죠.
저도 교련은 교육과정중에 1년정도밖에 배운적이 없네요.
그러니 여성 중에서 자신과 병역, 국방은 관계 없다고 하는 사람이 나오는거죠.
군대를 갔다온 사람들은 저렇게 말하는 사람조차도 병역으로 인한 혜택을 받고있는 것을 아니까
"그렇지 않다. 너도 관계가 있다.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는 의무다."
설명을 하려 해도 물귀신, 출산, 생리 등등을 들으니 화가나고 소모적인 논쟁으로 이어지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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