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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지지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sisa_867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졸린하느리
추천 : 0
조회수 : 19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5 10:48:07

성남에 25층 아파트 거실에서 맥주를 까면서 생각한 4개월 전의 생각이다.

'이때만 해도 안희정에 대해 잘 몰랐음.'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의 순으로 누가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지를 해야 할까? 아~~행복해"

문재인. 올~~!~~굳. 역시 쿨하고 여유가 느껴저. 이전 대선때에도 지지했지만 이번에도 지지할꺼야.

이재명. 꺄~~! 강탄산. 이렇게 쿨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이렇게 선명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성남국이라는 말이 은근 듣기 좋은걸. ㅎㅎㅎ 나이스 이재명

박원순. 응??? 행정의 마스터에 타후보에 뒤지지 않는 선의가, 타인을 보듬을 수 있는 포용력이 좋은걸. 이런사람이 있었단 말인가.

안희정. 음....노무현전대통령의 비서진으로 일한 경력이 있는 충남도지사로군. 차차 알아보자.


어재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스처지나간 생각이다.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의 순으로 누가 대통령 후보가 되면 않되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 어떤 오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지철회를 해야 할까?"

문재인. 음....정치, 경제, 사회, 안보, 복지등등의 다른부분은 참 좋아. 역시 안정감이 있어. 하지만, 매갈의 총재가 붙어있네. 뭐래?????

이재명. 헐~~복지는 그냥인정. 정치? 안보? 외교?? 뭐지??? 국민만 보면서 정치할듯 하더니만 그게 아닌데? 내로남불인가? 1박2일에서 강호동이가 그렇게 외처대던 '나만아니면 돼'의 전형인가? 자기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기존의 규칙이고 모고 가리지를 않는구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가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런 사람을 모라고 불렀더라.........................토론에서는 왜 저렇게 저냐? 웃으면 다 지가 이기는줄 알고있는건가?

박원순. 문캠프에 인재를 지원한다고? 좋긴 한데. 혹시 매갈의 총본산을 지원하신건 아닌가 심히 우려하고 있다. 그만 생각을 접어본다.

안희정. 흐미.....이렇게 모자란 사람도 충남도지사를 지내고 대선에도 나서는 구나. 대한민국 정책에 대해 이렇게 자기 생각도 없고, 철학도 없고(철학과 졸업생이라고? 철학과에서 배우는건 의미가 없는건가?), 정의를 다시 새워야 하는 판에 대연정을 하자고? 부역자랑? 부역자랑 짝짝꿍 했나? 철학과를 졸업했다면 좀더 생각을 깊이있게 하고 행동으로 이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 국정을 운영하는데 전문가 그룹에게 전임을 한다는 말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걸?? 전문가가 악법을 이야기 한다고 해도 따르겠다는 말인데? 외교는 잘할 수 있을까? 안보는? 경제는 더 어려울텐데? 전문가라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임한다는 것과, 박근혜가 비선실세에 휘둘려 탄핵당한것의 의미차이를 모르는 것인가? 뭐 이런.....................에휴~~~알면 알수록 알수가 없는 알고싶지 않은 사람이로군. 그만 생각을 접어본다.


이전 대선과 다르지 않군. 전반적인 생각은 문재인의 생각과 나의 생각과 통하는 구석이 있군. 역시 문재인이야.


대통령 직책에 인생을 걸고있는 관종들에게 꼭 나의 표를 주어야 한다면 누구에게 표를 주어야 할까?


토론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장을 써보려 한다. "판단은 국민이 할 것입니다."


출처 음....내 머리속의 전두옆인가? 그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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