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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vs 육아 프레임에서 진정한 남녀평등
게시물ID : military_66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재미땅
추천 : 11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7/03/16 02:00:36


군대도 남녀 둘다 가는게 맞음. 대한민국 국민이면.



그리고 임신과 육아도 남녀 둘다 하는게 맞음.



근데 임신은 남자가 할 수 없음 자연적으로.

그러므로 그 옆에서 임신 기간중의 부인을 남편은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역할을 하는거임.

육아도 마찬가지임. 어떻게 똑같이 50% 50%을함...

현실적으로 한사람은 벌어오고 한사람은 집을 보는거지. 돈이 무진장 많지 않은 이상.

그러니 이것도 합리적인 50% 50%을 맞춰야 하는거임.



이것을 말한 유명한 사람이 있음.


가장 중요한것은 균형이다.  - Kassadin, Void Walker

아, 암튼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집에서 육아하는 사람을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 쉰다고 생각해서도 안되고,

밖에서 일하는 사람을 집에서 육아하는 사람이 더 쉽다고 생각해서도 안됨.

서로 대화를 통해서 합리적인 비율로 육아를 하면되는것.


다시 잠깐 군대로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면,

신체적으로 어쩔 수 없이 근력은 남성이 우수할 수 밖에 없음.

툭 까놓고 포병이나 기관총 들고다니는 병과에 여성을 넣는게 좋을까 남성을 넣는게 좋을까?

여기서 또 당연히 남녀는 평등하니까 50% 50%이야! 라고 말하는건 평등이 아님.

어쩔 수 없는 자연적인 부분은 인정 해야함.



대신에 역시나,

여자는 근력이 상대적으로 적으니 당연히 행정병 같은걸 해야한다고 생각해선 안되고,

남자는 상대적으로 근력이 여자가 적다고 무시해서도 안됨.


다 서로서로 처한 상황을 이해해 주고 당연시 여기지만 않으면 되는데

왜이렇게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지 알 수없음.



솔직히 박정희가 대선에 이기려고 영호남 갈등을 만들었듯이

군대 vs 육아 프레임을 만든 새끼는 진짜 좀 맞아야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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